타지역 종교시설 8명…가족 전파 등 지역감염 23명 무더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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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6일 타지역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여전히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동남구 병천면 거주 타지역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가족 전파 등 지역감염 23명, 타지감염 12명, 해외입국자 7명, 감염경로 불분명 9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4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