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전액…도서비·기숙사비 지원
  • ▲ 이광섭 한남대총장이 5일 선발된 6명의 학생에게 한남 최우수 인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한남대
    ▲ 이광섭 한남대총장이 5일 선발된 6명의 학생에게 한남 최우수 인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한남대
    한남대는 5일 2021학년도 1·2학기에 선발된 김정현 학생 등 6명에게 한남 최우수 인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남 인재 장학금은 교내장학금 가운데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장학금이다.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자로 3학기 이상 이수자 중 총 평점 평균 4.3 이상의 성적 우수자이고 공인 외국어 성적(토익 800점 이상)을 보유한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재들은 1학기 선발된 김정현(화공신소재공학과 3), 신영서(일어일문학 3) 학생과 2학기 선발자 김영은(기독교학과 3), 신민(글로벌 비즈니스전공 2), 정지수(상담심리 2), 조민석(컨벤션호텔경영 2) 학생 등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200만 원의 도서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한다. 

    이광섭 총장은 “앞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