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호물산이 29일 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성호물산 최장식 이사, 김현자 대표, 한범덕 청주시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청주시
    ▲ 성호물산이 29일 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성호물산 최장식 이사, 김현자 대표, 한범덕 청주시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청주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성호물산이 29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성호물산 김현자 대표, 최장식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호물산은 폐기물운반수집 처리업체로 2019년부터 매년 성금 1000만 원씩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그간 혜원장애인복지관, 성모꽃마을, 사랑더하기 등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범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성호물산에 감사하다”며 “우리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