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장(오른쪽)이 장종태 청장(왼쪽)에게 대전 서구 의정 30년사를 전달하고 있다.ⓒ대전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장(오른쪽)이 장종태 청장(왼쪽)에게 대전 서구 의정 30년사를 전달하고 있다.ⓒ대전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5일 ‘대전 서구 의정 30년사’를 발간했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정30년사는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고 의회 의정활동 발자취를 모아 마련됐다.

    발간책자는 제1대부터 8대까지 서구의회 의정활동을 총 4부(제1부 의회 발자취·제2부 의사기록으로 본 서구의회·제3부 시간과 테마로 보는 서구의회·제4부 지방자치의정 30년 활동의 평가와 전망)로 구성됐다.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이자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 역할에 충실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온 발전사를 기록했다.

    장종태 청장은 “30년사 발간을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민의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견인해 온 서구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선용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달려온 뜻깊은 의회 30주년을 맞아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의회의 소중한 발자취를 담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