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맞았는데 돌파 감염…접종 간격 4~5개월로 단축“갭투자자들 큰일 났네”…1억 이하 아파트 투기 전수조사“한국산 미사일, 제대로 일냈다.”…‘천궁’ UAE서 4조 잭팟충북 지방세 등 세금체납자 안광익-송암스카이 ‘최다’
  • ▲ 설동호 대전시교육청이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시험지와 답안지가 실려 있던 트럭 봉인을 해제한 뒤  시험지와 답안지를 직원과 함게 옮기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시교육청이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시험지와 답안지가 실려 있던 트럭 봉인을 해제한 뒤 시험지와 답안지를 직원과 함게 옮기고 있다.ⓒ대전시교육청
    ◇2022학년도 수능, 충청권서 4만 9192명 응시

    ‘코로나 팬데믹’ 속 두 번째로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치러진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는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1만 6387명(3.3%) 증가한 50만 9821명이 응시했다.

    이번 수능에는 대전에서 1만 5649명, 세종 4149명, 충남 1만 6739명, 충북에서는 1만 2592명 등 4만 9129명이 응시한다. 

    특히 올해 수능시험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지는 첫 ‘통합형 수능’이며, 한국사‧탐구영역 답안지가 분리된다. 날씨는 ‘수능 한파’가 없는 포근하겠다.

    코로나19 등으로 발열 등 유증상이 발행할 경우 시험 감독관에게 알려 별도 시험실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고, 반드시 마스크는 착용해야 한다.

    다음은 2021년 11월 18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33년 숙적 이해찬·김종인 ‘마지막 승부’ 펼치나
    여야 선대위 총괄지휘… 대선 막후대결 가시화

    -‘접종 6개월뒤 부스터샷’ 고집하다… 처음으로 연이틀 3000명대
    [코로나 대유행] 코로나 둑 터졌다… 위기의 위드 코로나

    ◇중앙일보
    -”굶어죽을까 걱정, 생지옥이다“
    요양병원 악몽 1년 만에 부활
    “코호트 격리에 최소한의 돌봄만 이뤄져”…두 달 새 1759명 감염, 77명 사장

    -‘검은 망토녀’ 오보 소동, 밀착취재 스토킹 논란으로 번졌다

    ◇동아일보
    -[단독]“곽상도, ‘대장동 법적분쟁’ 해결 대가 50억… 아들 취업 시킨후 급여형태로 받기로 합의”
    檢 “2015년 김만배 제안 수락”, 곽상도 자택 압수수색… 휴대폰 압수
    경찰, 유동규가 던진 폰 포렌식 끝내… 최윤길 前 성남시 의장 집 압수수색

    -오늘 신규확진 최다 전망… 총리-병원장들 내일 긴급회의
    위중증 522명 ‘의료 한계’ 처음 넘어

    ◇한겨레신문
    -호남마저 미지근…박스권에 갇힌 이재명, 출구가 안보인다

    -윤석열 선대위 인선 ‘삐그덕’…김종인, 김한길‧김병준 “거부”
    이준석 “반문 집합소 안돼”

    ◇매일경제
    -“갭투자자들 큰일났네”…1억이하 아파트 투기 전수조사

    -“텀블러 장만해야겠네”…내년 1월부터 카페서 일회용품 못쓴다
    2018년부터 사용 금지했다가
    코로나 감염우려에 일시 허용
    최근 확산세에 우려 목소리도

    ◇한국경제
    -200만원? 400만원?…청년에게 현금 뿌리겠다는 李·尹

    -“한국산 미사일, 제대로 일냈다”…‘천궁’ UAE서 4조 잭팟
    美·이스라엘 제치고 계약 임박
    한국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
    ‘미사일 잡는 미사일’ 요격 기능
    한화시스템·기아 등 ‘원팀’ 쾌거

    ◇대전일보
    -대전 도심통과 지역발전 저해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첫발’
    市, 이달 말 연구 용역 착수…2023년 후 사업 본격화 전망

    -18일 수능, 충청권 4만9129명 응시…작년과 같이 당일 응원 제한
    대전 1만 5649명·세종 4149명·충남 1만 6739명·충북 1만 2592명 응시
    올 수능부터 한국사·탐구영역 답안지 분리

    -‘부스터샷’ 맞았는데 돌파감염…접종 간격 4~5개월로 단축

    ◇중도일보
    -계룡軍엑스포 연기 손실 30억 넘는다
    2년간 미루며 손해 ‘눈덩이’

    -與 “예산갑질” 정부압박 계속…당정갈등 경계 시각도
    송영길 “초과세수 50조 충격적…” 비판 이어가
    이상민 “국조운운 국민놀라 겁박 바람직 못해”

    ◇중부매일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안갯속’
    조길형, 충주시장 3선 도전 선언… 이종배 출마 불투명 해석
    李, 의원직 재확보 여부 등 부담감 대선결과 보고 결정할 듯
    불출마 가닥 잡히면 오제세·경대수·신용한 등 불꽃경쟁 예상

    -용담댐 과다방류 피해 책임, 지자체까지 번지나
    환경분쟁조정위, 피신청인에 지자체 포함 의견 수렴
    4개 군, 보상금 549억 청구… 감액시 수용거부 불가피

    ◇충북일보
    -“무상급식비 삭감은 일방적 합의 파기”
    충북교육청 “일방적 약속파기 안 돼”
    “예산심의 과정서 충북도와 협의할 것”
    충북도 급식예산 분담비율 40%로 낮춰

    -“선거철마다 동원되는 부당한 투개표 선거사무 거부”
    지자체 공무원 강제동원,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수당 지급
    2018년 지선 총 투입 필요인원 대비 청주시 공무원 37.6% 차지·2020년 총선 청주시 공무원 34.9% 차지

    ◇충청타임즈
    -안광익-송암스카이 ‘세금체납 최다’
    충북도, 고액‧상습체납자 개입 179명‧법인 188명 명단 공개

    -오창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집단 반발
    청주시, 계획변경 공고 결과 83건 중 81건 반대
    인접 지역 공시지가 상승 불구 편입 부지만 하락

    ◇충청투데이
    -‘수능’ 결전의 날… 문·이과 구분 없어 공통과목이 성패 좌우
    국어·수학 공통과목 74점·선택과목 26점으로 구성… 9월 모평 대비 국어 어렵고 수학 비슷할 듯

    -대전 위해 쓰랬더니… 마케팅공사에 잠든 80억
    신세계, 지역환원금 명목 지급
    3년 넘게 활용·용도 결정 못 해
    홍종원 “공사 수익 아냐”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