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는 문화동 모산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18호점’ 오픈식을 가졌다.ⓒ대전 중구
    ▲ 대전 중구는 문화동 모산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18호점’ 오픈식을 가졌다.ⓒ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지난 29일 문화동 모산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18호점’ 오픈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놀이터는 롯데지주가 엄마의 마을이 평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1984.2㎡ 부지에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마련됐으며, 거미 조합 놀이대 등 놀이시설 9종, 카페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아이들이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공원 인근 보성초 아이들과 비대면 참여형 워크숍을 연계하고, 공원 조성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엄마와 아이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신 롯데지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om 편한 놀이터 사업은 롯데지주가 지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