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혜령·김요한 씨…에어로케이 청주~제주항공권 ‘선물’
  • ▲ 청주공예비엔날레 2만번째 입장객인 세종시 거주 이혜령 씨와 김요한 씨.ⓒ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 청주공예비엔날레 2만번째 입장객인 세종시 거주 이혜령 씨와 김요한 씨.ⓒ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천절 연휴 동안 입장권 매진 행렬에 이어 4일 현장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비엔날레에 2만번째 입장객은 세종에 살고 있는 이혜령 씨(26)와 김요한 씨(31)가 행운을 거머쥐었다. 

    조직위는 2만번째 입장객인 두 사람에게 굿즈 세트와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의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했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