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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지난 15일 노사합동으로 추석맞이 정(情)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6일 전력 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추천 보훈 유공자 재가 복지 대상자, 독거노인 가정 250세대 중 125세대에 제수 키트를 지원할 수 있는 500만 원(1세대당 4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전달식 이후 중구 선화동 소재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로 이동해 제수용품 키트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한전 전력연구원은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