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8일 접수…1차 시험 ‘11월 13일’유 15명·초 86명·특수학교 유 22명·특수학교 초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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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를 사전 예고한 135명보다 48명 늘어난 183명을 선발과 관련해 교육청 홈페이지 누리집을 통해 15일 공고했다. 
     
    이는 지난해 165명보다 18명 늘어난 인원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15명, 초등교사 8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60명으로, 총 183명이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4명 등 총 13명이며, 사립학교법인에서 8명을 위탁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원서접수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 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 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시행된다.

    1차 합격자는 12월 15일,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 선발인원 초등인사팀, 시험운영 고시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