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룡건설 김기풍 상무(우측)가 대한경제 김형철 사장(죄측)으로 부터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건설
    ▲ 계룡건설 김기풍 상무(우측)가 대한경제 김형철 사장(죄측)으로 부터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e 대한경제와 건설 외주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건설 협력 증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14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하도급 공정거래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계룡건설 및 20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룡건설은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더 많은 입찰기회 및 일감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 활동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발주, 재무, 교육 3가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 중인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앞으로도 성장과 협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계룡건설은 2020년 4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출연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협력사에 대한 교육, 포상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건설 협력 증진대상은 원도급사업자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