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오전 11시 6분쯤 세종시 다정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일 오전 11시 6분쯤 세종시 다정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일 오전 11시 6분쯤 세종시 다정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에 있는 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불은 의원 내 천장 등 2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원 내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