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한전원자력연료
    ▲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7일 정창진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정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요금제도실장, 요금기획처장 등 주요보직을 맡아 일해왔다.

    그는 전력산업의 경영 혁신과 재무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회사는 현재 에너지 전환정책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 있다”며 “변화 속에 잠재된 미래 성장기회를 포착하는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조직 활력 제고를 통해 혁신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회사의 성장과 조직의 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