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안 방문 당시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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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육청은 지난 23일 옥천 A초등학교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옥천 A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거 가족은 없다.

    이 교직원은 지난 20일 충남 태안지역 방문 중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역 당국이 확진자 접촉한 사실을 통보한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원어민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는 지난 16일부터 방학이어서 학생 및 교사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