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가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지방재정 발전(공유재산 분야 최우수 기관) 유공’으로 2년 연속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대전시의 다양하고 새로운 공유재산 업무의 혁신행정사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공유재산에 공유경제 혁신경영을 도입하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피해지원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경감 기준 마련해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 지원, 공유재산 심의회 신속처리 제도 등을 도입했다.

    KAIST와 공동으로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 방역시스템 도입 추진 등 지방재정 업무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행정사례를 발굴 운용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공유재산업무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