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호주머니로 배불린 골프장…매출액 사상 ‘최고’세종 가는 중기부 특공 논란 재점화…청사 짓기도 전 건물 임차 ‘혈세 낭비’3월 이혼 24% 늘어 9074건, 외환위기때 이후 최대 증가
  • ▲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가족과 여럿이 모일 수 있고,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정부가 지난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백신 접종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다.ⓒ뉴데일리 DB
    ▲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가족과 여럿이 모일 수 있고,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정부가 지난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백신 접종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다.ⓒ뉴데일리 DB
    ◇백신 맞으면 야외에서 마스크 벗고 5인 이상 금지도 제외

    백신 한 번만 맞아도 가족과 여럿이 모일 수 있고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는다.

    정부가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혜택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혜택은 8인까지 직계가족 모임 허용에서 백신을 한 번 맞은 사람은 인원에서 제외(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기준 제외)되고, 노인복지지설에서는 접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경로당 운영도 가능하게 된다.

    국립공원과 고궁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무료입장 혜택은 물론 백신을 한 번 맞았더라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

    식당과 카페 등은 1차 접종자는 실외, 2차 접종자는 실내외 모두 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예배와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 활동도 인원 기준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다음은 2021년 5월 27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계약 빨랐지만 접종률 5.2%… 올림픽 앞둔 일본, 왜 망가졌나
    계약 빨랐지만 접종률 5.2% 이유는

    -60세 이상 백신 1차만 맞아도, 감염 예방 90% 사망 예방 100%
    [백신을 맞읍시다] 정부 목표는 11월까지 국민70% 2차접종 완료

    ◇중앙일보
    -윤석열 “더는 숨고싶지 않다”
    잠행 길어지자 피로감, 이재명 양자대결서 처음 역전당해…야권은 “‘6‧11’ 이후 움직일 것”

    -그날밤 감학의 출금 OK했나…檢 “김오수 공동정범 포함 검토”
    “이광철은 기소…김오수‧조국‧봉욱 공모공동정범 검토”
    차근규 본부장 측 “김오수가 ‘오케이’ 사인 줬다”
    수사팀 판단에 운명 걸린 김오수 “총장 되면 지휘 회피”

    ◇동아일보
    -與野, 전관예우 놓고 몸싸움 직전까지…김오수 청문회, 결국 파행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野, 김오수 수임료 문제 계속 지적… 김용민, 野의원 의혹 녹취록 맞불
    양측 말싸움 격해져 정회됐지만… 與 김남국-野 조수진 재차 충돌

    -3월 이혼 24% 늘어 9074건, 외환위기때 이후 최대 증가
    작년 코로나 법원 휴정 기저효과에 30년 이상 부부 황혼이혼 급증 영향
    혼인 건수는 1만 6763건 역대 최저…결혼 미루고 30대 인구 줄어든 때문

    ◇한겨레신문
    -백신 1차접종자, 7월부터 실외 노마스크…전문가 “변이 우려” 신중론도
    정부 3단계 인센티브 대채들…전문가 평가는 엇갈려
    “보건학적으로 인센티브 타당” vs “아직 성급”
    방역완화 유인책 대신 금전적 인센티브 활용 제안도

    -일본 안팎에서 거세지는 ‘도쿄 올림픽 취소’ 요구
    아사히 “정치적 도구” 이례적 통사설 비판
    대만 야구팀은 올림픽 출전 않기로
    ‘일 여행 금지’ 미국, 선수 파견 논의

    ◇매일경제
    -IMF도 견뎠는데…저축은행, 상속세 부담에 결국 매각
    기업 발목잡는 상속·법인세

    50년간 숱한 위기 버텨왔지만
    살인적 세금에 민국銀 매물로

    중소기업 가업승계 공제도
    생산품 달라지면 혜택 못받아

    -놀이터·아트갤러리·위생공간…집, 고정관념을 확 바꾸다
    MBN·디자인하우스 공동주최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개막

    국내외 브랜드 300곳 이상 참여
    코로나로 바뀐 리빙트렌드 조명

    집은 휴식만을 위한 공간 아냐
    놀고 일하며 예술 즐기는 공간
    의류관리기·세면대는 현관에

    리빙산업 미래 보여줄 기획관
    유화성·김효진 디자이너 참여

    ◇한국경제
    -‘부실급식 첫 폭로’ 부대, 의원 방문하자 ‘고기 가득’ 식판
    국방부 “부실급식은 ‘군수 비리’ 아닌 ‘배식 실패’가 원인”

    -이낙연, LH 공채 중단 ‘지적’…“LH 혁신안‧채용 계획 하루 빨리 공지”
    “어떤 혁신안도 청년 지키고 희망주는 혁신이어야”
    “청년 기회‧지역 발전 계획, 해체되거나 미뤄져선 안돼”

    ◇충북일보
    -청주 여중생 성범죄 피의자 2개월 만에 영장
    검찰, 보완 수사 이유…두번이나 영장 반려
    피해자 극단적 선택 뒤 여론 부담에 구속 관측
    여성연대 "진작 구속됐다면 안타까운 일 막았을 수도“

    -충북 중부4군 군수선거 후보군 잰걸음
    무주공산' 증평군수 선거 치열…진천·괴산·음성 양당 대결

    ◇충청타임즈
    -충북자치경찰위 초대 위원장에 남기헌 교수
    충북도, 7명 인선 마무리…내일 공식 출범
    새달 30일까지 시범 운영 후 7월 1일 전면 시행

    -골퍼 호주머니로 배불린 골프장…매출액 사상 최고
    충청권 7486억…5년새 70% 급증
    코로나 반사이익‧그린피 인상 영향

    ◇충청투데이
    -충청권 1분기 출생아 ‘역대 최저’ 이유 알아보니 복잡하네
    통계청 1분기 인구동향 발표

    연중 가장높은 출산율 보이는
    1분기 8000명대 초반 나타나
    4년전보다 3천여명 줄어들어
    자연증가 수치도 ‘-1020명’
    20년 뒤엔 20세 인구 반토막
    미래 성장동력 상실 우려 커

    -백신접종자, 7월부터 ‘마스크’ 안 써도 괜찮아요
    중대본, 방역조치 완화안 발표
    내달 직계가족 모임 제한도 제외
    충청권 AZ 잔여분 접종 주력키로
    집단면역 형성 촉매제 역할 기대

    ◇대전일보
    -세종 가는 중기부 특공 논란 재점화
    청사 짓기도 전 민간건물 임차 이전 혈세 낭비 
    '차로 20분 거리'도 혜택…전면 재검토 목소리

    -“세종의사당 설치·광역철도망 구축을”…충청 민·관·정 현안 해결 한목소리
    대전·세종·충남·북 상생발전 포럼
    ◇중도일보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언제쯤 줄어들까… 소규모 감염 연쇄적 증가
    대전 5월에만 270명 발생… 1일 평균 11.9명
    1977 지표환자 통해 감염만 18명으로 늘어
    27일 오후 1시부터 잔여백신 예약 가능해

    -대덕구 어린이 용돈수당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까
    박정현 구청장 26일 용돈수당 정책간담회에서 입장 밝혀
    일각 정책 도입전 전국 이슈로 몰아가나… 부정적 시각도

    ◇중부매일
    -음성 출신 김동연, 김종인 잠룡 평가에 “당혹스럽고 감사”
    대선 출마 가능성에는 즉답 피해

    -청주시 가구 31.6% “나 혼자 산다”…독거노인 증가
    시 주택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자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