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세종수목이 지역 소외계층에 '꽃치자 화분' 300개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 국립세종수목이 지역 소외계층에 '꽃치자 화분' 300개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꽃치자 화분' 300개를 전달했다국립세종수목원, 지역 소외계층에 '꽃치자 화분' 300개 전달고 7일 밝혔다.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행사 일환에 따른 것이다.

    행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꽃치자 화분 300개를 전달했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고객서비스실 직원이 직접 분갈이를 한 반려식물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해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