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위상 강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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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금동일 회장이 취임했다.임기는 4월부터 2년이다.금 회장은 상업교육과(87학번)를 졸업하고 충청트럭·특장중기 대표, 지현옥장학회 회장, 충북산악연맹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원대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맡이 총동문회 발전과 대학발전에 노력해왔다.금 회장은 “53년 전통의 서원대 총동문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5만 동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알찬 내실을 이뤄내고 총동문회의 위상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