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7일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장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7일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장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7일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장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승마체험은 신체 발달 및 인성 함양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대상으로 생활 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및 재활승마(장애 학생 중 재활승마 희망자)로 진행된다.

    진행은 주말반(토·일요일 09시, 11시, 14시 중 택1)으로 운영되며, 재활승마 체험은 평일반(수·목요일 16시, 17시 중 택1) 및 주말반(토·일요일 16시, 17시 중 택1)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승마체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