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158번, 병원진료 앞서 사전검사서 양성
  •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꺾인 가운데 충남 서산과 천안에서 40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19일 서산 158번은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검사 전에는 무증상을 보였다. 

    이 확진자는 병원진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발견했다.

    천안에서도 확진자 1명이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19번(40대)은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인 817번과 접촉한 뒤 1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