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158번, 병원진료 앞서 사전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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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꺾인 가운데 충남 서산과 천안에서 40대 2명이 추가 확진됐다.서산시에 따르면 19일 서산 158번은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검사 전에는 무증상을 보였다.이 확진자는 병원진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발견했다.천안에서도 확진자 1명이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19번(40대)은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인 817번과 접촉한 뒤 1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