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취임식…물 관련 각국 입법 정책사례 공유
  • ▲ 변재일 국회의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변재일 국회의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충북 청주청원)이 제2대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국회의원 물 협의회는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이 모여 물 관리와 관련한 각국의 입법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협의기구다.

    2019년 설립돼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변 의원은 오는 9일 온라인 공식 취임식 뒤 협의회 제2차 이사회를 주재한다.

    이 협의회에는 네팔, 파키스탄, 우즈벡 등 7개국 17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아시아 물 위원회(회장 박재현 K-water 사장)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