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와중에도 ‘아파트 분양 관심’

‘코로나19’ 와중에서도 충북 청주에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아파트 분양이 비대면 사이버분양을 통해 이뤄지고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이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바꿔놓고 있다.

원건설은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 233-25번지 일대에 힐데스하임 아파트 1368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2년 11월이다.

원건설이 공급하는 탑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이며 전용면적은 39~129㎡ 규모로 1268세대로 아파트 세대수가 크다.

분양은 조합원 분을 제외한 1105세대를 20일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은 오는 25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홈(https://www.applyhome.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청주 탑동 힐데스하임 아파트는 탑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