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교무행정사 등 11개 직종… 18일 임용후보자 등록 후 ‘적정 배치’
  • ▲ 세종시교육청사.ⓒ세종시교육청
    ▲ 세종시교육청사.ⓒ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2020년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 공개경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는 11개 직종 총 194명이다.

    직종별로 보면 △교무행정사(일반) 14명 △교무행정사(고졸) 4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영양사 1명 △조리실무사 125명 △초등돌봄전담사 4명 △전문상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7명 △학습상담사 1명 △사서 1명 △간호사 1명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 2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1명 △시설관리원(일반) 15명 △시설관리원(고졸) 4명 등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5.78대1이다.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33.3대1 △교무행정사(고졸) 4대1 △교무행정사(장애) 4대1 △영양사 34대1 △조리실무사 1.2대1 △초등돌봄전담사(일반) 27.5대1 △전문상담사 9.5대1 △특수교육실무사 10.4대1 △학습상담사 5대1 △사서 13대1 △간호사 39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 19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수) 0.5대1 △시설관리원(일반) 2.73대1 △시설관리원(고졸) 1.75대1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는 18일 임용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