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충북도당, 4·15 재보궐선거 출마자 공고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열리는 충북도내 3개 충북도의원 재보궐 선거구 출마자를 공모한다.

충북도당은 11일 4·15 재보궐선거 공모 내용을 발표했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공고에 들어가고 17일부터 19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 신청당시 책임당원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신청서는 충북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받으면 되고, 직접 교부하지는 않는다.

접수는 충북도당(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97, 2층)으로 본인이 직접오거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방문 접수해도 된다.

충북도당은 본인의사에 따라 비공개접수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당으로 전화(☏235-0001)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은 청주10, 보은, 영동1 선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