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애 위원장 등, 전북 익산서 열린 야구 경기 등 참관
  •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의원들이 27일 전북 익산 전국소년체전 경기장을 찾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충북도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의원들이 27일 전북 익산 전국소년체전 경기장을 찾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충북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소속 의원들이 27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익산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청주 세광중학교 야구경기 참관을 시작으로 충주 예성여중 축구경기와 남중부 복싱경기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교육위원장은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고,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은 35개 종목에 선수 800명, 임원 310명 등 총 111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