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취업연계와 사후관리에 최선”
  •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가 ‘2018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 사업’ 연차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3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대가 주관대학으로 건국대 글로컬, 배재대, 한남대, (사)이노비즈협회,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7일 한국산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 사업’은 대학 간 교육·취업을 상호 연계해 산학협력 및 취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태환 교수(신소재공학과)는 “교통대가 주관대학으로 산업인턴사업에 5년째 참여하고 있다”면서 “평가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학생의 취업연계율과 사업의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