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 활성화 부문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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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단성중학교(교장 김진수)가 ‘2018년 학교체육 유공’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학교체육활성화부문)을 수상했다.
31일 단성중학교에 따르면 단성중은 전교생 52명의 농산촌 소규모 학교로 최근 3년간 전국소년체전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교사와 지도자들은 육성 종목(롤러) 지도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 학교 학생의 약 40%(20명)가 단양군 대표로 2018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족구(남), 배구(여)에 출전해 입상했다.
학교도 체육을 통해 산골 학생들이 보다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지도를 통해 건강과 학생들 사이에 관계가 개선되고 이를 통해 학교 폭력 ZERO, 흡연 학생 ZERO 등 체육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