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설립 ‘본격화’…2021년 개원

사업비 125억 투입·연면적 3540㎡ 규모…학생·교직원 안전역량 ‘강화’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7 10:42:22

▲ 이승복 세종시부교육감이 6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2021년 개원을 목표로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승복 세종시부교육감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히  요구돼 옮에 따라 세종학생안전교육원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5월 교육부 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1월에 특별교부금 70억 원을 교부 받았다.

이어 12월 한국교육개발원의 표준모형과 타시·도 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 연구결과를 반영한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조치원 서북부지역 발전과 교육연수원, 소방서 등과의 협력을 위해 조치원 서창리 공공청사부지 6400㎡로 설립 위치를 확정했다.


▲ 세종학생안전교육원 부지 위치도.ⓒ세종시교육청

총사업비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70억 원과 자체 재원 55억 원 등 총 125억 원이며, 규모는 연면적 3540㎡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간구성은 기능에 따라 다목적교육, 영상교육, 세미나, 회의, 공연 등을 위한 교육·연수공간과 교통안전, 생활안전, 생명존중, 재난안전 등의 교육·전시체험 공간으로 구분해 설치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초·중·고·특수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교급별로 필수프로그램과 선택프로그램으로 구분해 1일 3시간 체험하게 되며 하루 300명, 연간 최대 약 8만명이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부교육감은 “세종학생안전교육원의 설립을 위해 자문위원협의체와 실무협의체(T/F팀)를 구성했다”며 “세종시청, 세종소방서, 세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안전도시의 위상에 맞는 안전체험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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