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청주 8선거구 박상돈·충주 2선거구 서동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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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청주시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구 일부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결과를 보면 청주시장은 한범덕 후보가 51.1%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2위에 정정순(33.6%), 이광희 후보(18.4%) 순이었다.

    또 광역의원 청주시 제8선거구는 박상돈 후보가 60.05%의 득표율을 기록해 유한복 후보(45.41%)를 제치고 도의원 후보에 올랐다.

    광역의원 충주시 제2선거구에서는 3명의 후보 중 서동학 후보가 44.88%를 득표해 당당히 도의원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전찬덕(32.16%), 심흥섭 후보(26.13%)가 그 뒤를 이었다.

    청주시 기초의원 나선거구 (가)최충진, (나)박미자, (다)김홍성, 사선거구 (가)유영경, (나)이재길, 타선거구 (가)이영신, (나)박세헌, 신언식·함경태(경선) 등이다.

    기초의원 제천시 다선거구는 (가)김홍철(38.37%), (나)김영중 후보(33.47)가 선정됐고 뒤이어 김봉수 후보는 30.98%의 득표로 아쉽게 탈락했고 라선거구는 (가)김대순 (나)김동식 후보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