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9일 부인 천혜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9일 부인 천혜숙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9일 오전 부인 천혜숙 여사와 함께 사직동에 마련된 한 투표소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쳤다.

    이 시장은 “나라를 이끌 좋은 지도자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청주공항 활성화, 오송 발전 등 현안 사업을 적극 지원해줄 분이면 더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가운데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