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진뒤 박종국 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청주지사
    ▲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진뒤 박종국 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청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박종국)는 풍년농사 및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이 20일 청원양수장에서 개최하고 풍년농사 달성을 기원했다.

    통수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한해 풍년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양수장을 가동해 물을 농경지에 공급하는 행사다.

    박종국 청주지사장은 “통수식을 기점으로 청주시 일원 3500ha 농경지에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며 “물관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청주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 지사장은 또한 안전영농, 농업용수 적기공급, 재해예방 등 지역농업인을 위해 책임과 역할도 강조했다.

    이날 통수식에서 농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청주시 소준호 농업기반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통수식에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을 비롯한 청주시 관계자 및 농업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