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설관리공단 한권동 이사장(오른쪽)과 ‘파킹박’ 앱 개발업체 (주)와이즈모바일 박흥록 대표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청주시
    ▲ 충북 청주시설관리공단 한권동 이사장(오른쪽)과 ‘파킹박’ 앱 개발업체 (주)와이즈모바일 박흥록 대표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의 공영주차장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 ‘파킹박’이 본격 운영되며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7일부터 스마트폰 앱 ‘파킹박’에서 ‘공영주차장’, ‘공영’, ‘주차장명’ 등으로 검색하면 공영주차장의 위치, 주차요금, 할인혜택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각 통신사별 내비게이션과도 연동이 돼 있어 주차장까지 길 찾기도 가능하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30일 ‘파킹박’의 개발업체인 와이즈모바일(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권동 공단 이사장은 “‘파킹박’ 앱이 복잡한 도시 공간에서 주차장 정보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