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소방서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제천소방서
    ▲ 제천소방서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이상민)가 21일 소방서에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박성학·심동진 대원(봉양 119안전센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 직원들이 현장 응급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응급구조사를 제외한 전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회에는 소방서 각 과, 안전센터 및 구조대 2인 1조로 10팀이 참가해 평소 익히고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을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