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복지법인 백송이 7일 충북교육청 관내 초등학생들을 돕기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교육청
    ▲ 사회복지법인 백송이 7일 충북교육청 관내 초등학생들을 돕기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교육청

    사회복지법인 백송이 충북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불우학생을 돕기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도교육청은 7일 교육감실에서 김병우 교육감과 송승헌 백송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금은 방학 중 결식 초등학생 5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도움을 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도부터 해마다 2000만원씩 도내 불우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