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주민들이 도담유아숲에서 숲 가꾸기 1일 체험을 하고 있다.ⓒ단양국유림관리소
    ▲ 단양주민들이 도담유아숲에서 숲 가꾸기 1일 체험을 하고 있다.ⓒ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가 24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도담 유아 숲 체험원’에서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있게 조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한 달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체험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단양지역 주민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체험원 탐방로 주변 소나무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는 후세에게 물려줄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해 국민들이 숲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