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 호수 축제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충주시
    ▲ 충주 호수 축제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충주시


    오는 7일까지 충북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내륙의 바다, 탄금호로 떠나는 시원한 바캉스’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호수축제가 충주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시민들과 전국에서 충주를 방문한 휴가객들이 호수축제장에 들러 충주 탄금호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삼복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어서다.

  • ▲ 충주 호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충주시
    ▲ 충주 호수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충주시

    체험과 참여, 전시행사로 나눠 물놀이장과 다양한 종류의 보트체험, 맥주페스티벌, 유등 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호수 축제는  탄금호 주변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대규모 워터파크형 물놀이장이  인기가 높고 바나나보트와 수상자전거, 땅콩보트, 고무보트, 카약 등 각종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