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24일 충북사회복지공모금회를 찾아 ‘착한일터 캠페인’ 성금 1000여만원을 기탁했다.ⓒ충북공동모금회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24일 충북사회복지공모금회를 찾아 ‘착한일터 캠페인’ 성금 1000여만원을 기탁했다.ⓒ충북공동모금회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응걸·이하 충북농협)는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모금회)를 찾아 ‘착한일터 캠페인’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기부금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채혁주 노조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우리 농협의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착한일터 캠페인’ 뿐만 아니라 ‘1사1촌 자매결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복지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