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LS네트웍스로부터 청주흥업백화점을 인수한 (주)한웰은 일본 다이소와 합작법인이 아닌 것을 밝혀졌다.

    한웰 홍보담당자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자사가 일본 다이소와의 합작법인으로 보도됐으나 이는 잘못된 보도며,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은 한웰의 자회사라고 밝혔다.

    다이소아성산업은 전국에 10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조500억원이다.

    한편 한웰은 지난해 12월 30일 122억원에 흥업백화점을 LS네트웍스로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