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의 스승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4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념식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중 류원호 충북 양강초 교사(사진 뒷줄 왼쪽 첫번째), 이재범 대전 충남기계공고 교사(왼쪽 뒷줄 세번째), 서정숙 충남 차동초 교사(앞줄 오른쪽 두번째).사진 조선일보 캡쳐 ⓒ뉴데일리
    ▲ 올해의 스승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4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념식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중 류원호 충북 양강초 교사(사진 뒷줄 왼쪽 첫번째), 이재범 대전 충남기계공고 교사(왼쪽 뒷줄 세번째), 서정숙 충남 차동초 교사(앞줄 오른쪽 두번째).사진 조선일보 캡쳐 ⓒ뉴데일리

    ‘2015년 올해의 스승상’(충청권 수상자)에 류원호 충북 양강초등학교 교사, 이재범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서정숙 충남차동초등학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부와 조선일보·방일영문화재단이 공동 제정·시상한 올해의 스승상은 류원호 교사 등 모두 1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연구실적 평정점 1.5점이 부여됐다.

    올해의 스승상을 받은 서정숙 충남 차동초 교사는 전교생 45명인  이 학교를 탈북·다문화 모범학교로 만드는 등 폐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