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상당·3선)이 25일 대한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5대한민국 의정대상’과 수도권일보가 주최하는 ‘2015 국정감사를 빛낸 우수 국회의원 17인’에 같은 날 각각 선정되었다.

    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은 법안 발의, 의정활동 출석률, 지역구 활동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 수도권일보가 선정하는 ‘2015 국정감사를 빛낸 우수 국회의원 17인’은 올해 국정감사기간 동안 국민의 대표로서 현실적인 정책제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도 모범이 된 의원을 선정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제19대 후반기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각 지자체를 직접 방문, 지방 중소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개발에 앞장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1000조의 가계부채 문제, 청년실업문제,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및 불공정거래, 서민금융 문제 등 민생과 직결되는 굵직한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서민들의 아픔을 강하게 대변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정우택 위원장은 “국회의원은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항상‘현장속에 답이 있다’는 모토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