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사 별관에서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그룹 협의회’를 개최해 유보통합에 따른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대전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사 별관에서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그룹 협의회’를 개최해 유보통합에 따른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사 별관에서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그룹 협의회’를 개최해 유보통합에 따른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충청권 4개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 팀장과 실무자 24명이 참석했다.

    시 교육청은 유보통합 워킹 그룹과 업무 분야별 실무협의회 운영 등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간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지방업무 이관을 촘촘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윤정병 유 초등교육과장은 “지속해서 시도교육청 간 워킹그룹 운영과 지자체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대전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