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 선관위 고발 등 강력 조치”
  • ▲ 정우택 국회부의장.ⓒ정우택 선거사무소
    ▲ 정우택 국회부의장.ⓒ정우택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정우택 예비후보(국회부의장)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위해 자체 불법경선감시센터를 운영한다. 

    19일 정우택 예비후보는 “불법경선감시센터(센터장 최익수)가 이번 활동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범죄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하게 감시하고, 이를 통해 제기되고 발생하는 불공정경선과 지역분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가 만연하고 있다. 청주 상당이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선거종료일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24시간 상시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선관위에 고발은 물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