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조치원읍 한 목욕탕에서 감전사고가 나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한 목욕탕에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을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국은 목욕탕 업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