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 '2023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를 하고 있다.ⓒ세종시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 '2023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를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에 슬로우핸드의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과 시우터협동조합의 '우드 컵 받침'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으로는 일반 부문 등 모두 6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0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 수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금상) △'이응의 夕' 텀블러(은상) △세종 랜드마크 키링(동상), 고급 부문에서는 △'우드 컵 받침'(금상) △한글 정원 펜던트 모듈 주얼리(은상)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담은 수제도장(동상)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각 300만 원, 은상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단  관계자는 "수상작을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