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1층 이벤트 광장
  •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이 지난 13일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되는 혁신 소상공인 판매전 '대전행복상회'에 방문해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이 지난 13일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되는 혁신 소상공인 판매전 '대전행복상회'에 방문해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다음달 13일까지 32일간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1층 이벤트 광장에서 ‘대전행복상회(대전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혁신 소상공인 판매전)’를 연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판매전은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을 지원해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 주최·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 주관·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후원한다.

    기존의 판매전과 달리 장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소상공인 성과 창출에 나서는 소상공인 판매전은 백년 소공인·협동조합·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소진공 지원사업 수혜업체를 엄선 선정된 총 18개 업체가 참여한다.

    입주업체 특성에 따라 친환경&업사이클·로컬 식품·라이프스타일 구역으로 구성해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