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현암초·동명초·새여울초·세천초·원앙초·선암초
  • ▲ 대전교육청은 30일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와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대전교육청은 30일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와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청은 30일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학교는 대전 보성초, 현암초, 동명초, 대전새여울초, 세천초, 원앙초, 선암초 등 7곳이다.

    최근 체육·예술 활성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티볼 교실' 프로그램도 총 14교가 신청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늘봄학교 정책을 계기로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 문화가 활성화돼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내실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등 대전 늘 봄 학교의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늘 봄 학교 정책에 부합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