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현암초·동명초·새여울초·세천초·원앙초·선암초
-
대전교육청은 30일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상학교는 대전 보성초, 현암초, 동명초, 대전새여울초, 세천초, 원앙초, 선암초 등 7곳이다.최근 체육·예술 활성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티볼 교실' 프로그램도 총 14교가 신청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늘봄학교 정책을 계기로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 문화가 활성화돼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내실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등 대전 늘 봄 학교의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늘 봄 학교 정책에 부합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