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으로 밀어 붙힌 10대 역점사업 높이 평가
  •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청주시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시민중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중 ‘시민중심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상은 TV조선이 주관하며 △시민중심경영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이 시장이 뚝심 있게 추진해 온 △소통·공감 행정서비스 실현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우암산 둘레길, 물놀이터 조성 등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어플 개발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지역상품 우선 구매 4단계 시스템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자족도시 기반 마련 △수요 응답형(DRT) 청주콜버스 도입 등 10대 역점사업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석 시장은 “더욱 열심히 청주시와 시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귀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취임 당시의 다짐과 약속을 지켜 청주시를 아름답고 값지게 가꾸고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