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으로 밀어 붙힌 10대 역점사업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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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시민중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중 ‘시민중심경영’ 부문에 선정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상은 TV조선이 주관하며 △시민중심경영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이번 수상은 이 시장이 뚝심 있게 추진해 온 △소통·공감 행정서비스 실현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우암산 둘레길, 물놀이터 조성 등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어플 개발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지역상품 우선 구매 4단계 시스템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자족도시 기반 마련 △수요 응답형(DRT) 청주콜버스 도입 등 10대 역점사업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범석 시장은 “더욱 열심히 청주시와 시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귀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취임 당시의 다짐과 약속을 지켜 청주시를 아름답고 값지게 가꾸고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