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 철제 코일 싣고 운행하다 우측 뒷바퀴서 불
-
21일 밤 9시 16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황간 나들목 근처에서 25t 대형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운전자 50대 A 씨는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
운전자에 따르면 11t 철제 코일 2개를 싣고 운행하다 우측 뒷바퀴 쪽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