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 ▲ 소진공이 지난 16~21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진공이 지난 16~21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21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는 소상공인과 유통 대기업 간 동방성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2022년 동네단위 구축사업 생산자 중 수요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 포항과 공주 지역의 6개 업체가 참가중이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포항의 △송정영농조합법인의 ‘찹쌀고구마빵’과 ‘찹쌀감자빵’은 물론 공주의 △공주산성시장협동조합의 ‘흑임자밤찰떡’과 ‘붕어절편’ △공주토종다래팜의 ‘달다래고마 토종다래잼’과 ‘무화과고마 무화과잼’ △대성커피의 ‘마시오 드립백커피’ △밥앤babn의 ‘수제 갈비탕’ △탄소영협동조합의 ‘리글라스’와 ‘든든합컵’이 있다.

    소진공은 팝업스토어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온라인에서 이마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며,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인스타그램에 홍보물이 게시되고, 이마트몰 사용자에게 관련 앱푸시가 전송된다.

    오프라인에선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의 주출입구 상단을 비롯한 가시성이 확보된 장소에 현수막이 부착되고, 안내방송과 전단지 배포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홍보한다.

    박성효 이사장은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여 참여 상품을 4500여개 이상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