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효문화진흥원의‘삼대가 효 체험 프로젝트’장면.ⓒ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의‘삼대가 효 체험 프로젝트’장면.ⓒ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10일 한국 정신문화의 핵심 가치인 효 문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11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효행 장려와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삼대가 효 체험 프로젝트’로 1단계 전국 유·무형 효 문화 자산조사, 2단계 효 문화해설사 연수, 3단계 삼대(부모+본인+자녀)가 함께하는 효 문화 현장 체험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김기황 원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삼대가 효’는 보람차고 의미 있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