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뉴데일리 D/B
    ▲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뉴데일리 D/B
    육군 32보병사단은 오는 24일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서 군·경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남지역 통합방위작전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관계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훈련은 폭발물 테러와 경계용 드론, 화생방 테러 상황 가상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군·경 합동 작전 수행체계 발전토의도 열린다.

    발전토의에서는 경계태세별 작전 수행과 위임전력, 군경합동상황실 운영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합동작전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